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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바꾸기 정치인과 세 불리는 한나라당은 각성하라
거창YMCA04-08 09:57 | HIT : 3,277
자신들의 정치적 출세를 위해 김태호, 강석진 두 명의 군수가 연이어 중도 사퇴하고 보궐선거를 치루면서 거창의 지방자치는 심각한 위협을 받았다. 두 군수 모두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아 당선되었으나, 유권자인 지역 주민들의 뜻에는 아랑곳없이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만을 쫓아갔다. 누구보다 정당공천제의 폐해를 뼈저리게 느낀 거창 주민들은 지난해 군수보궐선거에서 기초단체장 정당공천제 반대 의지를 투표를 통해 분명히 밝혔다.


양동인 거창군수와 김기범 전 거창군수 후보, 임종귀 군의원이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세 사람은 모두 무소속으로 출마해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했고 특히, 양동인 군수는 ‘기초단체장 기초의원 정당공천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고, 당선 후 ‘한나라당에 입당하지 않겠다’고 유권자들에게 약속했다. 그러나 양 군수는 임기를 1년도 채우지 않고 스스로 한나라당에 걸어들어 갔다. 정치인들의 거짓말과 행동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굳히고 이를 발판으로 출세하고자 하는 욕심을 앞세워 스스로 주민들과 한 약속을 헌신짝 내치듯 하는 일이 과연 공인으로서 해야 하는 일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유권자와의 약속을 팽개치는 행위는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 정치적 출세를 위해 군수직을 팽개친 두 전직 군수와 정당공천제 반대와 입당 반대의 뜻을 분명히 밝힌 양동인 군수가 스스로 한나라당에 입당한 것은 모두 유권자를 볼모로 정치적 이익만을 추구하는 천박한 처세술에 불과하다.


한나라당은 지역정치인 줄 세우기를 당장 중단하라!
지금 한나라당에 입당한 지역 정치인은 대부분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지 못해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 되었다. 그런데 이런 정치인들을 서둘러 다시 한나라당에 입당시키는 것은 권력 독점을 통해 사실상 지역에서 일당독재를 하겠다는 것 아닌가?  덧붙여 한나라당에서 공천한 후보가 당선되지 않고, 무소속 후보가 당선 된 것은 한나라당의 공천심사에 심각한 결함이 있음을 스스로 증명한 셈이다. 한나라당은 유권자의 심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기는커녕 오히려 정치적 거래를 통해 유권자의 뜻을 무시하고, 내년 지방선거에서도 지역 정치인을 줄 세우려 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권력 독점의 달콤함이 언젠가는 부메랑이 되어 자신을 향한 독화살이 될 수 있음을 깨닫길 바란다. 아울러 진정 정책정당으로 역사에 기록되길 원한다면 지금이라도 이런 오만을 버려야 한다.


우리는 그동안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여러 정당과 후보자들에게 중앙정치의 간섭에서 벗어난 지역의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일 할 것을 요구해왔다. 특히, 우리 거창에서는 중앙정치의 간섭과 지역 정치인의 경솔한 정치적 판단이 지방자치를 얼마나 위험에 빠뜨리는지 뼈저린 경험을 했다.
양동인 군수를 비롯한 ‘토착 철새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경솔한 행동을 반성하고, 지금이라도 유권자의 뜻을 받드는 책임 있는 정치적 판단을 촉구한다.


1. 유권자의 뜻과 약속을 저버리고 한나라당에 입당한 양동인 군수와 ‘토착 철새 정치인’들은 거창군민에게 사과하라!
2. 양동인 군수와 ‘토착 철새 정치인’들은 한나라당 입당을 철회하고,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폐지 국민운동에 앞장서라!
3. 한나라당은 지방자치를 말살하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짓밟는 오만함을 버리고,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를 위해 공직선거법 등 관련 법률을 개정하라!


2009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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