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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프레스센터 기자회견문
거창YMCA12-17 22:22 | HIT : 2,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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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문 ]



개인의 정치적 출세를 위한
중도 사퇴 군수를 규탄하고 올바른 지방자치 실현을 촉구한다.


2007년 12월 7일 강석진 전 거창군수와 하영제 전 남해군수는 자신들의 정치적 출세를 위하여 지역주민과의 약속을 내팽겨치고 올바른 지방자치에 위반하는 파렴치한 행위를 저지르고 말았다.

특히, 강석진 전 거창군수는 김태호 도지사의 군수 사퇴 이후 보궐선거로 거창군수에 재당선된 후 “개인의 정치적 목적과 출세를 위하여 임기중 사퇴는 없다. 거창에 뼈를 묻겠다.”라고 밝혔다. 그런데 1년 6개월여만에 개인의 정치적 욕망을 위해 사퇴서를 제출하고 말았다.

오죽하였으면 거창지역 시민사회단체에서 군청 출입을 막았고 군민들을 위하여 밑바닥에서부터 새로 시작하라는 말까지 나오고, 군수 사퇴 기자회견은 물론 퇴임식도 거행되지 못하였다. 거창군의회에서도 철새 정치인들의 잘못된 사퇴에 대한 성명서까지 발표되었다. 더욱 기가 막힌것은 시민사회단체에서 잘못된 사퇴에 대하여 항의를 하니, 사퇴를 재검토하고 군민들과 대화를 한후 사퇴하겠다는 거짓말을 해놓고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몰래 기습적으로 군의회에 사퇴서를 제출하고는 줄행랑을 치고 말았다.

군수 사퇴로 인한 피해는 그동안 모두가 잘 알고 있다. 당장 군정 공백이 6개월 가량 이어지고, 지역 사회와 공직사회의 혼란, 재선거비용 낭비, 행정의 불안성, 기타 군민의 피해 등이 속출될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특히, 중도사퇴로 인하여 주민들을 기만하고 우롱한 처사에 대한 주민들의 분노와 배신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이번 군수 사퇴의 또 한면에는 중앙당의 하향식 공천제 운영으로 진정한 주민의 뜻을 반영치 않는 소위 공천장사라는 미명하에 주민들의 뜻을 무시하고 능력도 경험도 검증되지 않은 사람을 중앙정치의 이익에 따라 군수를 잘못 공천한 한나라당은 깊이 반성하고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또한 민주사회 발전과 책임 있는 정당 정치를 위하여 올바른 공천제도 운영과 노력을 하기 바란다.

우리는 지역주민과의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팽겨치고, 지방자치를 훼손한 강석진 전 군수와 하영제 전 군수를 강력하게 규탄하며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지역주민과의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팽겨친 자격없는 후보를 공천한 한나라당은 사과하고, 사퇴한 철새 정치인에 대하여 중앙당 차원의 중징계 조치와 공천 배제를 강력하게 요구한다.

2. 보궐선거로 인하여 발생하는 재선거비용을 포함한 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즉각적으로 배상하라!

3. 국회에 계류중인 공직선거법을 조속히 개정하여 다시는 개인의 정치적 욕심으로 인한 중도 사퇴하는 경우가 없도록 강력히 요구한다.

4. 현 군의원, 도의원은 군수 재선거 출마를 핑계 삼아 임기중에 사퇴하지 않을 것임을 군민 앞에 약속하라!



2007년 12월 17일


거창군 지역 단체
거창희봉위생공사노조,전국민주공무원노조거창군지부,거창적십자병원노조,사회보험노조거창군지부,전국교직원노동조합거창군지회,전여농거창군여성농민회,전농거창군농민회,민예총거창군지부,함께하는 거창,거창YMCA

남해군 지역 단체
전국교직원노동조합남해군지부,전국사회보험노조남해군지부,전국민주공무원노조남해군지부,일반노조남해군지회,전농남해군농민회,일반노조스포츠파크호텔지회,덤프연대남해군지회,남해사랑청년회


※ 거창, 남해 지역 단체 기자회견 : 경상남도 프레스센터
  



※  한나라당 경남도당 방문, 항의 서한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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