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YMCA알림 > 알려드립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전면개방에 대한 경남소협 성명서
거창YMCA05-09 17:23 | HIT : 2,746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전면개방을 완전무효화하고 재협상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한다.

  지난 4월 18일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안전할 권리를 미국 측에 완전히 넘겨준 치욕적인 날로 남을 것이다.
  이명박 정부의 한미 쇠고기 협상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도외시한 채 사실상 미국산 쇠고기를 전면 수입키로 합의함으로써 미국의 일방적인 요구만 수용하는 굴욕적인 결과로 끝이 난 것이다. 더구나 이는 앞으로 있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이 미국 의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는 미국 측의 약속만 믿고 결정된 것이어서, 확실치도 않은 일에 우리 국민의 목숨만 내맡긴 꼴이 되고 말았다.

  미국산 쇠고기는 여러 차례의 광우병 파동과 미국 내의 허술한 검역체계, 동물성 사료 사용문제 등으로 인해 안정성을 확보할 수 없다는 것이 여지없이 사실로 드러났다. 이는 뼈 없는 쇠고기 수입이 허용되었던 지난해 4차례 이상 미국산 쇠고기에서 뼛조각이 발견된 것에서 그 한계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은 우리 아이들의 학교급식과 쇠고기를 원료로 한 모든 먹거리 전체에 대한 안전성을 위협하고, 우리 식탁을 광우병으로 물들게 할 우려를 안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정부는 미국정부로부터 광우병에게서 완전히 안전할 수 있는 그 어떤 구체적 방안이나 계획도 제시받지 않은 상태에서, 단지 ‘동물성 사료 금지조치 강화 노력’과 ‘이력 추적제 개선’에 대한 약속에만 의존하여 무리하게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전면 개방하는 것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무시하는 처사로서 누구의 국민을 위한 정부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국민은 누구나 안전한 음식을 먹을 수 있어야 하며, 건강하게 살 권리를 가지고 있다. 또한 정부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는 미국 축산업자들조차 광우병 위험이 높다고 인정한 30개월령 이상의 쇠고기까지 수입해주기로 한 이명박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 전면수입개방에 대한 완전무효화와 전면 재협상을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정부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단언한다. 미국 축산업자의 이익을 위해, 그리고 한미 FTA를 위해, 국민의 생명을 포기하는 이명박 정부가 과연 국민을 위한 정부라고 할 수 있는가?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먼저 이명박 정부는 광우병의 대재앙을 몰고 올 미국산 쇠고기 수입전면개방 조치를 완전무효화하고 소비자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
  둘째, 이번 쇠고기협상 청문회 과정에서 총리와 장관의 재협상 발언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일정을 잡고 당장 책임 있는 자세로 재협상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한다.
  셋째, 굴욕적인 한미 쇠고기 협상을 주도한 정운천 장관과 민동석 대표에게도 책임을 물을 것을 요구한다.

  우리는 이명박 정부가 쇠고기 재협상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하며,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비롯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소비자의 힘을 보여줄 것이다.

2008. 5. 9.

경남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단체 : 거제YMCA, 거제YWCA, 거창YMCA, 김해YMCA, 김해YWCA, 마산YMCA, 마산YWCA, 밀양YWCA, 사)주부클럽연합회 양산시지부, 사)전국주부교실 경남지부, 사천YWCA, 양산YWCA, 진주YMCA, 진주YWCA, 진해YWCA, 창원YMCA, 창원YWCA, 통영YMCA, 통영YWCA        (19개 단체)

         

148  가족장기자랑 합니다^^  …63  거창YMCA 2007·10·15 2914
147  알아둡시다  …84  거창YMCA 2008·03·03 2893
146  한국YMCA성명서- 기름값논쟁, 유류세 감세논쟁으로만 몰아가서는 안된다 !!  …96  거창YMCA 2007·06·25 2893
145  상수도 단수사태 관련 시민단체 성명  …65  거창YMCA 2009·09·29 2884
144  [발언대]88고속도로 '국가의 인권탄압'  …137  거창YMCA 2007·08·06 2879
143  거창YMCA 제1기 역사탐험대 3차 탐방을 다녀왔어요!    거창YMCA 2009·06·29 2877
142  미친소는 못 말려  …63  거창YMCA 2007·08·27 2872
141  도청 프레스센터 기자회견문  …71  거창YMCA 2007·12·17 2861
140  거창YMCA가 새롭게 출발합니다.  …7  거창YMCA 2006·02·07 2856
139  제5회 청소년 축제 "비상구" 경연대회 안내 및 참가신청서  …82  거창YMCA 2007·05·04 2844
138  덕유산 눈꽃보러 갑니다.  …24  거창YMCA 2008·01·22 2836
137  2007년도 여름방학 프로그램 입니다.  …25  거창YMCA 2007·07·09 2791
136  다문화 가족 캠프 안내  …135  거창YMCA 2008·04·10 2772
135  에너지 과학캠프 안내  …166  거창YMCA 2009·08·03 2759
134  JM글로벌 정수기에 관한 안내  …56  거창YMCA 2008·04·18 2752
133  예쁜글씨 POP 배워보세요  …63  거창YMCA 2008·08·12 2751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전면개방에 대한 경남소협 성명서  …98  거창YMCA 2008·05·09 2746
131  2013년 어린이집.아기스포츠단 원아모집    거창YMCA 2012·09·27 2729
130  거창YMCA 눕자 시민행동단 상경투쟁  …25  거창YMCA 2008·07·04 2722
129   ‘2010 ~ 2011’ 거창YMCA 겨울방학 프로그램 안내    거창YMCA 2010·12·10 2713

     [1][2][3][4][5] 6 [7][8][9][10]..[13]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1 Zeroboard
YMCA소개회원이되어주세요이달의행사찾아오시는길YMCA상담실
(우 50139) 경남 거창군 거창읍 강변로 87   거창YMCA
Tel 055-942-6986    /    Fax 055-942-7710    /    E-mail : kcymca@hanmail.net